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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대화법 가르친다

아태가정상담소(APFC)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한인 가족 구성원간 관계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워크숍(포스터)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한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서머 미니캠프-내 마음 예술로 표현하기’다. 주최 측은 연령대별 두 그룹으로 나눠 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예술 활동을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 마음 예술로 표현하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아태가정상담소에서 열린다.   ‘행복한 아빠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LA카운티정신건강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인 가정 아버지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뤄 가족 간 소통을 돕는다.  ‘행복한 아빠 행복한 가정’ 워크숍은 오늘(6일)부터 8월 15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한인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청소년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3주 과정의 워크숍도 마련했다.     ‘행복한 청소년 행복한 가정’ 워크숍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온라인 줌을 통해 열린다.     청소년들은 워크숍을 통해 자존감 높이는 대화법, 전인적 발달과정 이해, 약물 및 디지털 미디어 중독 다스리기 등을 배우게 되며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주최 측은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 고민에 직면한다. 한인 청소년들이 중요한 시기 여러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해야 하는지를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8월 성교육 워크숍, 엄마와 유아를 위한 서머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626)776-4607, Heeyoung.lee@pacificclinics.org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게시판 아태가정상담소 정신건강 한인 청소년들 아태가정상담소 청소년 부모 정신건강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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